중립파 ㅣ 여 ㅣ 199cm
"... 이제 지겨워"
외형
짧은 앞머리 사이로 끝이 뭉툭한 뿔이 있다. 머리카락은 여기저기 뻗쳐있어 웅크리면 머리카락에 가려 보일 정도.
적당하게 뻗은 팔 다리와 뾰족한 손톱과 발톱이 나 있음.
인간 모습이라기엔 창백한 푸른빛을 띤 피부에 눈 색은 양쪽이 다르다.
늘 무표정하거나 슬픈 듯한 표정을 짓는다.
성격
대체로 비관적이며, 만사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본디 성격도 밝은 편은 아니었으나 동족 간의 분열을 막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우울감이 찾아와 더욱 어두워졌다.
능력
물질성을 띤 빛의 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꽤나 단단하므로 던져서 맞으면 아프다.
온도는 없으나 본인은 빛이 나므로 따뜻하다고 여겨 자주 껴안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