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의 달 ㅣ 여 ㅣ 143cm
“후아아….졸리지 않아?”
외형
은빛 머리에 처진 눈, 처진 눈썹. 오른쪽 눈은 하늘색, 왼쪽 눈은 분홍색으로 각각 다르다. 창백한 듯 보이는 듯 하는 회빛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짧은 앞머리 사이로 작은 뿔이 조금 자랐다. 왼쪽으로 늘어뜨리던 머리카락은 방울처럼 묶어서 늘어뜨렸다.
목, 손목과 발목에 장신구를 하고 있으며, 장신구의 개수가 늘었다.
털이 없는 매끈한 꼬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성격
느긋한 데다 게으르다, 하지만 무던하게 생각하는 편.
궁금한 일에 대해서는 참지 못한다. 하지만 과정이 길어지면 도중에 포기하기 일쑤이다.
먹는 것 보다 잠을 더 좋아하게 되었다.
능력
검지와 엄지로 동그랗게 원을 만들어서 바람을 불면 빛나는 방울이 퐁퐁 나온다.
비누방울 같지만 이전처럼 건드려서는 금방 터지진 않게 되었다.
기타 설정
- 주변 사람들에겐 본명보다 키키로 많이 불리는 듯 하다.
-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장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조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