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킨델라 Cicindela

 

"이제는 더 밝게 비출 수 있어-"

 

눈꽃의  ㅣ  ㅣ 154cm


외형

은빛 머리에 처진 눈, 처진 눈썹. 오른쪽 눈은 하늘색, 왼쪽 눈은 분홍색으로 각각 다르다. 창백한 듯 보이는 듯 하는 회색빛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짧은 앞머리를 가운데에 두고 뿔이 자랐다. 길던 머리카락은 짧아지고 세 가닥으로 길게 땋아 내렸다.

목, 손목과 발목에 장신구를 하고 있으며, 장신구의 개수가 늘어 장신구가 없던 곳에도 하게 되었다.

털이 없는 매끈한 꼬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다.

 

성격

느긋한 성격이지만, 밝고 명랑하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늘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자는 것은 여전히 좋아하지만 모두와 교류하며 지내는 것도 좋아한다.

 

능력

검지와 엄지로 동그랗게 원을 만들어서 바람을 불면 빛나는 방울이 퐁퐁 나온다.

비누방울 같지만 이제는 더 밝고, 만져도 눌러지나 잘 터지지 않는다.

 

기타 설정

- 주변 사람들에겐 본명보다 키키로 많이 불리는 듯 하다.

-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알고 있으면서도 성장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조금 있었다.

- 고대의 자신 또한 사랑하고자 한다.